(전남동부=리강영 대기자)=한여름 밤 여름을 노래하는 콘서트가 순천을 찾아간다

오는 14일 오후 6시 조례호수공원 수변 무대를 찾아가는주옥같은 트로트 가락이 조례호수공원을 수놓을 놓는다.

이날 콘서트는 순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순정(한국가수협회 순천지회장)의 “여름을 노래하다”단독 콘서트로 꾸며진다.

►이순정 순천가수협회지회장 어느 행사장에서 공연하는 모습, 

4인조 밴드인 SKY와 이순정씨가 이어가는 콘서트 서막은 “거문도 여인”과 “오늘밤은 너무좋아.” 모란을 부르고 이성은(바이올린니스트)가 연주하는 스통과 아리랑을 연주한다.

향토가수인 김경진은 “아름다운 순천만”사랑을 위하여를 부른다.

SKY밴드와 댄싱그룹 “마프”와 이순정이 엮어가는 무대는 “젊은 미소,” “날 버린 남자,” “바람아! 불어라”.를 구성진 트로트 가락으로 불리어 질 예정이다.

이어 순천에서 음악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피드림봉사단 정봉길 단장의 구성진 음성으로 “모나리자”“내가 이러려고”를 부른다.

콘서트 대미를 장식할 “잡지마라” “바람 바람 바람” 여행을 떠나요“듀엣곡으로 부른다.

                ►이순정 순천가수협회지회장 어느 행사장에서 공연하는 모습

이번 단독콘서트를 준비한 이순정 한국가수협회 순천지회장은 ”이번 콘서트는 진심을 담아 열정으로 노래를 해왔던 시간을 정리하는 심정으로 무대를 꾸며 보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열정을 모아 노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순정 지회장은 ▲ 한국가수협회 순천지회장. ▲(사)순천환경연합 감사.▲ 국제로타리클럽 순천햇살클럽 회원,▲(사)순천문화재단 이사.▲ 세무법인 다솔 사무장.▲ 순천만국가정원 재능기부 공연 MC. ▲ 여수낭만 버스킹 가수 겸 MC ▲해피드림봉사단 해피 분과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강영 대기자  yosul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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